신제품 ‘우유속에 초코·딸기라이더’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유업의 ‘우유속에’ 제품에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게임 캐릭터를 적용한 ‘우유속에 초코라이더’, ‘우유속에 딸기라이더’가 출시된다.
매일유업의 ‘우유속에’는 1998년 국내 처음 선보인 310ml 대용량가공우유이다.
출시 이후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플레이버 개발로 디저트는 물론 넉넉한 용량으로 식사대용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신제품은 유럽산 프리미엄 코코아로 만들어져 더욱 진하고 부드러운 초코우유인 ‘우유속에초코라이더’와 뛰어난 당도와 풍미를 가진 국내산 설향딸기로 만들어 상큼하면서 달콤한 맛이 특징인 ‘우유속에딸기라이더’ 2종으로 구성돼있다.
두 제품 모두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190ml 제품으로 출시돼 보관 및 휴대 편리성 까지 모두 잡았다.
특히 최근 큰 인기를 끌며 글로벌 누적 이용자수 1,900만 명을 달성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등장하는 귀여운 캐릭터들을 패기지에 적용해 10대부터 3040까지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매일유업관계자는 “‘우유속에 카트라이더’는 고품질의 원재료를 엄선해 만들었고, 수차례의 맛 테스트를 거쳐 최적의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라며 “다양한 연령대에서 사랑받는 친숙한 캐릭터를 적용한 제품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즐기는 제품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우유속에 카트라이더’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10일부터 진행되는 ‘우유속에 초성' 이벤트는 매일 아이닷컴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전동슈퍼카, ‘우유속에카트라이더’ 24개들이 1박스, 마스크 스트랩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