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과 전라북도 협업...예담채 홍보 나서
전북농협과 전라북도 협업...예담채 홍보 나서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0.11.1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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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전북 농산물 특별판매전 개최

[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예담채 홍보 및 전북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11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펼친다.<사진=전북농협제공>

전북농협(본부장 박성일)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전북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예담채 홍보 및 전북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판촉행사를 11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펼친다.

대한민국 1호이자 농협 최대 매장인 양재 하나로마트(양시춘 지사장)에서 전북농산물 통합판촉행사를 펼쳐 수도권 소비자에게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이해 전북농산물 (천수무), 배추, 사과, , 포도, 고구마, 생강, 미나리, 토마토, 애호박, 십리향(十里香) 17개 품목으로 구성됐다.

아울러, 특별 판매 매대를 구성해 전단지 홍보와 타임세일, 매장 안내방송을 통해 소비자에게 전북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진행한다.

이번행사는 전북농산물 광역브랜드 판로확대와 도내 농산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농협중앙회 김원철이사, 조합장, 조공법인대표 등 40여명이 함께 했다.

전북농협은 전북도와 함께 마케팅활동을 더욱 강화한 결과 10월말기준 13개 조합공동사업법인 원예농산물 판매금액이 3,743억으로 ‘193,306억 대비 437(13.2%) 증가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대형유통업체에 도내 전북농산물이 지속적으로 확대 될 수 있도록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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