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창립 21주년 기념…최대 50% 할인판매
초록마을, 창립 21주년 기념…최대 50% 할인판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0.12.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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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세일’ 행사 개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초록마을이 창립 21주년을 맞아 오는 27일까지 최대 50% 할인이 적용되는 ‘빅히트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에게 우리 농촌의 땀과 정성이 담긴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자 1999년 설립된 초록마을은 지난 21년간 우수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 산지와 농가를 발굴하며 친환경 및 유기농의 중요성을 알려왔다.

창립 21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00품목 이상의 상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할 예정이며, ‘아이와엄마에좋은유정란’, ‘무항생제한우다짐육’, ‘도라지배즙’, ‘유기농석류’ 등을 특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비피더스혼합유산균’, ‘모로칸엑스트라버진아르간오일’, ‘백조기굴비’ 등은 1+1 구성으로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21주년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21곡초코볼’, ‘순수사과칩’, ‘유기농현미뻥튀기’, ‘우리아이입안에소프트롤’, ‘신안천일염’ 등을 2,100원에 선보인다.

초록마을은 27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초록마을 멤버스 이벤트 페이지에서 출석체크를 하면 매일 최대 10만원의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여기에 행사기간 동안 매일 출석체크를 완료한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빅히트 세일’은 전국 초록마을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진행되며 이번 행사 기간 중 온-오프라인에서 7만 원 이상 구매(1일 1회) 시 ‘천연펄프 미용티슈’를 증정한다.

모진 초록마을 대표는 “고객 여러분의 큰 성원에 힘입어 초록마을이 21번째 생일을 맞았다”며 “코로나로 전 국민이 어려운 시기에 안전한 음식을 든든하게 챙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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