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장인(匠人)과 한돈산업 미래 만든다
한돈 장인(匠人)과 한돈산업 미래 만든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2.09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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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길 뉴트리나사료, ‘1회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시상식 개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카길이 한돈산업 내의 성공적인 롤 모델을 통해 지역사회, 파트너, 소비자 모두 함께 성장하는 한돈산업을 이끌어나간다.

카길의 글로벌 동물영양 브랜드 뉴트리나사료가 1회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시상식을 개최했다. 시상식은 사회적거리두기라는 정부 방침에 동참하며, 지역별 수상자 개별로 진행됐다.

수상은 동반성장(Sustainable Award)과 고성과(High performance award) 두 부문으로 나뉜다. 동반성장 부문은 깨끗하고 아름다운농장, 소비자 중심, 사회적 가치로 나눠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파트너, 소비자와 함께 성장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고성과 부문은MSY,사료요구율, 등급 출현율을 기준치 이상 달성하는 농장을 기준으로 선정했다.

1회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의 수상자는 동반성장 부문 4농장, 고성과부문 5농장이다. 동반성장 부문에는 벧엘농장의 이준성 대표, 로뎀농장 주철수대표, 무주농장 최욱 대표, 영북축산 최광식 대표이다.

고성과부문에는 칠봉농장 이영희 대표, 세광농장 김안섭 대표, 햇살농장 양은석 대표, 성일종돈 최영기 대표, 운경농장 민경주 대표가 선정됐다.

임재헌 양돈 마케팅부 부장은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한돈을 선택해 주시는 소비자에게 보답하기 위해 한돈 산업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에 대한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하는 수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돼지를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한돈 사업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 수상자 모두가 한돈사업의 롤 모델이 되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양길섭 상무(뉴트리나 사료 총괄 본부장)“New, Next, Normal. 이라는 아너스N의 의미처럼, 새로운 변화를 통해 다음세대에 전해줄 지속가능한 한돈사업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분들을 인정하고 격려한다라며 뉴트리나사료도 더욱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 내고 고객농가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데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뉴트리나 아너스 N 클럽은 각 부문 수상자 농장의 성장 스토리 공유를 통해 지속적으로 한돈산업 미래를 고객과 함께 논의하고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트리나사료는 대한민국 한돈 산업의 발전을 위해 투자하고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앞장설 예정이다.  1회 뉴트리나 아너스N 클럽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한돈장인의 인터뷰 영상은카길 뉴트리나사료 홈페이지와 뉴트리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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