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실현…농식품부 장관상 표창
선진,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 실현…농식품부 장관상 표창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2.14 1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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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역·연령에 걸친 사회 공헌 활동지역사회 발전 앞장서

문웅기 경영지원실장(왼쪽)과 최승원 문화안전관리팀장이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농림축산식품부표창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선진>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그간 이어온 사회공헌을 인정받아 ‘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 사회공헌사회봉사 부문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일 개최된 제15‘2020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은 대한민국사회공헌재단과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시상대상은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봉사 정신의 뜻을 알린 개인 및 기업이 해당된다.

이에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사명을 실현하기 위한 폭넓은 지역과 연령에 걸친 사회공헌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선진은 본사 소재지인 경기도 이천과 주요 사업장이 위치한 안성, 군산 및 진천 등에서 지역 중심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서울시 강동구 둔촌2동 주민센터과 암사재활원, 적십자등의 단체에도 꾸준한 물품을 포함한 지원활동을 꾸준히 이어와 지난 10월 강동구청으로부터 '우수 기부 기업' 표창을 받는 등 지역사회와의 두터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이밖에도 해외의 경우, 개발도상국의 빈민층과 소외계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굿파머스에도 2017년부터 정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농어민 장학사업을 위해 2009년부터 매년 기부금을 출연해왔을 뿐 아니라, 글로벌 진출국인 필리핀과 베트남의 현지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해 오며 국내외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선진 이범권 총괄사장은“’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사명에 따라 주요 사업장의 지역 연계는 물론, 일반 소비자와의 다양한 접점에서 올바른 식문화를 전파해 축산식품 기업으로서의 소명을 다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선진은 대한민국 대표 축산식품기업으로서 농어촌 지역 발전을 지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완수하고자 작년 3월 경기 안성시 성은리 소재 2개 마을(통심마을, 산직마을)11촌 협약을 맺고 컴퓨터 등 교육설비 후원 마을주민 영양교육 마을행사 지원 등 지역주민과 상생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그 밖에도 국내와 해외사업장의 13세 이하의 선진 가족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진가족 어린이 그림대회를 운영하며 어린이들이 꿈과 미래를 지켜나가도록 지지하는 등 다양한 지역과 연령을 대상으로 선진의 미션인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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