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리나 데어리원, 영양에 솔루션 더하다!
퓨리나 데어리원, 영양에 솔루션 더하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0.12.21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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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분리급여 접목낙농사업의 새로운 발판 마련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퓨리나사료가 최적화된 영양과 탁월한 솔루션으로 대한민국 낙농업의 선진화를 이끌어 나간다.

낙농 목장의 탁월한 생산성은 높은 유량으로 평가되지 않는다. 최고의 생산성은 바로 평균 산차를 높이는 것이다. 한국의 평균 유량은 34kg으로 세계 4위 수준으로 높다. 하지만, 평균 산차는 2.4산으로 하위권이다.

또한, 가장 경제수명이 길어야 하는 반면, 도태될 위험성도 가장 큰 젖소는 육성기부터 건유, 비유기 전체에 걸쳐 세심한 관리를 해야 한다. 그러나 최근 고령화의 문제에 직면해 있는 낙농업에서 편의성에 대한 요구도 증가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이에 최근 편한 축산을 잘못 인식하고 손쉽게 도입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목장과 잘못된 시장의 흐름을 바로 잡고자 퓨리나사료는 분리급여에 최적화된 데어리원낙농 프로그램과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서비스를 선보였다.

퓨리나 데어리원 신제품은 좋은 섬유소원인 호주직수입 연맥과 국내 독점 계약된 이스트 컬쳐, 그리고 고가의 열처리된 대두박을 첨가하여 보다 반추위의 발효 안정성과 조사료 분해율 증가, 기호성 증대를 극대화 시켰다.

파이브코어 컨설팅(Five Core Consulting) 솔루션은 총 5단계로 나눠 목장의 안정된 생산성을 한층 더 끌어 올린다. 1단계, 개체별 자동급이량 설정 2단계, 반추위내 센서를 통해 이상 징후를 스마트하게 발견. 3단계, 이상 징후를 보이는 젖소의 관찰하여 문제의 원인을 진단. 4단계, 개체 유성분 분석을 통해 과학적인 숫자로 정확한 원인을 정의. 5단계, 젖소에게 발생된 문제를 원인에 맞는 처방으로 개체별 볼러스 슈팅 서비스를 실시한다.

퓨리나사료 축우 마케팅 김웅 부장은 고객들에게 올바른 영양에 대해 제안 드리는 것도 중요한 책임 중 하나지만, 더 중요한 본질은 고객과 함께 낙농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이끄는 것이라며 젖소가 필요로 하는 분리급여 영양에 솔루션이 더해지면서 대한민국 낙농이 선진 낙농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자신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퓨리나 데어리원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관련 영상은 대표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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