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역량 강화-결속력 높일 것” 포부 밝혀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 정용호 전무가 제4대 전무에 재임용됐다.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말 까지다.
정용호 전무는 1993년 한종협에 입사해 한우개량부장, 유우개량부장, 경기강원지역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9년부터 현재까지 전무직을 맡고 있다.
지난 2일부터 전무내부공모 및 인사위원회 개최, 이사회 승인을 통해 제4대 전무로 재임용됐으며 앞으로 협회 중장기 사업, 재무·회계, 인사·조직 관리 업무를 총괄한다.
정용호 전무는 “가축개량전문기관으로서 최상의 개량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시킬 것”이라며 “협회 구성원간에 소통과 정보제공을 통해 협회 결속력을 높여 축산관련단체에 모범이 되는 조직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기술인 유전체 개량사업을 축종별로 현장에 실용화 시키고 직원의 업무능력을 배양시켜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