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환 대표 “어려운 여건 극복하는 모습 응원할 것”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최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방역 활동 등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금 단체들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본부는 지난달 17일 한국오리협회를 시작으로, 23일 대한양계협회와 한국육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에 잇따라 격려금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김태환 나눔축산 상임공동대표는 “최근 고병원성 AI가 전국에서 확산되고 있어 가금 단체와 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고, 지금도 AI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곳곳에서 노력하고 있다”면서 “특히 소비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가금 단체와 농가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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