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지난 19일 공개된 행정안전부 주관의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정보공개 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정보공개 운영실적을 평가해 기관의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며, 평가분야는 △사전정보,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4가지로 시민단체, 전문가 등 외부평가단을 구성해 평가한다.
HACCP인증원은 그간 사전정보공표를 충실히 제공한 것과 원문 공개율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이번 최우수 등급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원장은 “향후에도 국민과 업체가 원하는 투명한 정보제공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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