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포장재 사용한 선물세트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친환경 포장재’를 사용한 선물세트로 ‘가치소비’를 따지는 소비자들을 저격하며 환경보호에 앞장선다.
선진의 온라인 스토어 선진팜에서는 ‘친환경’ 가치소비에 맞춘 ‘2021년 설 선물세트’ 14종을 출시했다. 코로나로 인한 환경에 대한 관심 증대와 자신이 지향하는 가치에 따라 소비하는 ‘가치소비’가 MZ세대(1980년대~2000년대 초반)를 중심으로 전 연령대로 확대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가치 소비를 반영한 것이다.
선진은 설 선물세트로 과대 포장 대신 재사용이 가능한 에어라인세트를 중심으로 선진포크한돈세트,선진공방 정성혼합세트 등14종을 준비했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최근 소비 문화를 겨냥한 에어라인세트는 도톰한 고기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선진팜돈까스에어’ 2개입, 육즙이 가득한 ‘겉바속촉’ ‘선진팜멘츠까스에어’ 2개입과 소시지를 둘러싼 바삭한 맛의 ‘선진팜핫도그에어’ 1개입으로 편리함과 건강을 모두 잡을 수 있어 주부와 ‘혼밥족’에게 안성맞춤이다.
특히, 에어라인세트는 구매 시 불필요한 포장재 대신 재활용이 가능한 포장으로 구성돼있어, 캠핑 등 외부활동과 장바구니로 재사용 가능한 보냉팩과 화분영양제로도 쓸 수 있는 아이스팩으로 포장해 소비자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반영했다.
선진포크한돈세트의 경우 삼겹살과 목살 등 가장 인기 있는 부위로 준비되어 명절에 풍족한 한상을 즐길 수 있게 구성됐다. 고소한 풍미와 촉촉한 육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선진포크 한돈의 품질을 고마운 사람에게 전달할 수 있는 구성으로 준비됐다.
선진공방 정성혼합 1호는 ‘선진포크캔햄’ 4개입, ‘요리햄’ 4개입, ‘장조림’ 3개입, ‘고추장고기볶음’ 3개입 등 육가공품으로 구성된 실속라인 선물세트다. 코로나 장기화로 집밥 메뉴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별다른 반찬이 없어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밥반찬으로 추천한다.
이외에도 선진 육가공의 인기 있는 냉동 간편식을 종류별로 맛볼 수 있는 시베리아세트와 알레스카세트도 만날 수 있다.
선진공방 수제햄세트는 프리미엄 명절선물의 강자로 참나무 훈제향이 가미된 수제햄이 단연 눈에 띈다.
특히, ‘선진공방 수제햄S’는 시중에서 잘 찾아볼 수 없는 국내산 삼겹살로 만든 바비큐햄 등 한 차원 높은 수준의 구성으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서정완 선진팜 유통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해어느 때보다 ‘친환경’이 주요 화두가 되면서 고객에게 가치 소비를 확대하고자 이번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작년 추석처럼 이번 설 명절에도 집에서 지내는 ‘홈설족’을 위한 간편식 등 실속 라인도 준비됐으니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맛있는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선진의설 선물세트는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내달 7일까지 진행되는 ‘선진팜 2021년 설 선물세트 대전’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쿠팡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