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소통·공감 이끄는 임직원 홍보단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농협목우촌이 ‘M플루언서’2기와 함께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선다.
지난 28일 목우촌 홍보 활성화를 위한 ‘M플루언서’2기 발대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M플루언서’는 ‘목우촌(Moguchon)’과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목우촌의 제품을 널리 알려 고객들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만들어진 임직원 홍보단이다.
지난 2020년도에 첫 출범한 ‘M플루언서’는 디지털기기를 활용해 회사 내 홍보콘텐츠 발굴, 제작, 출연 등에 참여한다.
이밖에도, ‘M플루언서’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비대면 마케팅 활동과 농협목우촌의 광고, 홍보 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견 개진을 통해 홍보전략 발전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날 정종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는 “올해 2기를 맞이하는 만큼 회사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드린다”고 홍보단 출범을 환영하며, “고객과의 소통과 공감을 위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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