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축산경제, 책임경영 강화…사업량 10조 발판 마련한다
농협축산경제, 책임경영 강화…사업량 10조 발판 마련한다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2.04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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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역량 강화·디지털 혁신 등 추진 경영목표 달성 결의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집행간부, 분사장 및 자회사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2021 축산경제 경영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경영협약은 올해 경영목표의 달성을 위해 축산기획본부장과 축산사업본부장, 축산물도매분사장과 안성팜랜드분사장, 농협사료 대표이사와 농협목우촌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체결됐다.

농협축산경제는 핵심추진사업으로 △판매농협 구현을 위한 유통역량 강화 △디지털 혁신으로 조직 및 사업역량 제고 △포스트 코로나 컨설팅 및 교육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친환경 청정축산 구현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결의했다.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가축질병의 지속적 발생과 국제 곡물가격 급등, 코로나19 장기화 등 최근 대내외 경영여건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통해 올해 경영목표 달성 및 사업량 10조 도약을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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