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집행간부들 ‘경영성과 극대화’ 결의
농협경제지주, 집행간부들 ‘경영성과 극대화’ 결의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2.0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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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혁신 등 중점 추진사항 차질 없이 이행 다짐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는 지난 2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집행간부 경영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집행간부들은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해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경제기획본부 우성태 상무, 판매유통본부 하명곤 상무, 품목지원본부 안호근 상무, 영농자재본부 최선식 상무 등 4명의 집행간부는 ‘농업인·경제지주·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산물 유통혁신 대도약 실현’이라는 경영목표 달성하기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농산물 유통혁신전략 차질 없는 이행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구축 △정확한 수급예측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추진 △자재·유류사업 경쟁력 강화 통한 농업인 경영비 절감 등 중점 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장철훈 대표는 “전 세계적으로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우려되나, 이럴 때일수록 각 소관 부문별로 경영목표 달성과 210만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며, “우리 농업과 농업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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