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2021년 사업계획을 확정,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 선도, 온라인 판매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에 나선다.
서울우유는 지난 25일 개최된 임시 대의원회를 통해 2021년 사업계획과 수지예산안을 검토해 사업 규모 약 1조 9,117억 원과 130억 원의 세전 당기순이익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우유는 2021년도 경영목표를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모두가 행복한 서울우유 구현’으로 선정, 이를 달성하기 위해 우유 브랜드의 고급화 및 압도적 시장점유율로 시장 선도, 온라인 판매채널과 플랫폼을 통한 매출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한편, 이번 임시 대의원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서면의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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