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어 나간다
HACCP인증원,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어 나간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3.12 09: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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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운영5대 실천과제 캠페인 진행

<사진제공=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이 청렴하고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해 준정부기관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있다.

HACCP인증원은 매월 11일을 상호존중의 날로 지정하고 구성원간 칭찬 주고받기, 존댓말 쓰기 등 마음나누기 캠페인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상호 존중의 날은 서로 동등하게 존중하고 배려한다(1=1)는 취지의 날로, HACCP인증원 임직원은 이날 5대 실천과제(웃으며 인사하기, 서로 존댓말하기 칭찬 주고받기 부당·사적업무 지시하지 않기 회식문화 강요하지 않기) 실천 캠페인을 통해 상호존중의 가치를 되새기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취임 직후부터 직원 상호간 배려와 존중의 가치를 강조하고 윤리적이고 청렴한 기관운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 전개해왔다.

도입 첫날인 지난 311일에는 전 직원이 자발적으로 상호 존중 캠페인에 참여하고, 자체 공공부문 갑질 근절 교육을 이수하는 등 구성원 모두가 수평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했다.

조기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장은 지난해부터 기관 내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해온 결과, 2020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 내부 청렴도 2단계 상승, 한국일보 선정 최고의 직장 50위 등 좋은 성과를 얻었다앞으로도 준정부기관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청렴 인증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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