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청과, ‘중도매인 온라인거래 활성화 지원’
동화청과, ‘중도매인 온라인거래 활성화 지원’
  • 김수용 기자
  • 승인 2021.04.09 09: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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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과정 교육 진행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동화청과는 최근 중도매인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위해 사외 전문강사를 초빙해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과정교육을 실시했다.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과정은 최근 코로나19로 온라인 마켓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중도매인들의 온라인몰 입점관련 교육니즈에 맞는 맞춤형 역량강화 교육으로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농산물상품화 전략과 온라인거래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은 네이버, 11번가 온라인 쇼핑 마케팅 전임강사를 역임한 온라인 컨설팅 회사 다옴의 김은정 대표가 빅데이터 활용 상품 메이킹 전략으로 빅데이트를 통한 아이템 수요예측, 타겟이 찾아오는 상품기획 전략에 대해 강의를 했다.

이번 교육 대상은 유통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자 하는 중도매인 2세 경영인들로 온라인몰 입점을 희망하거나 온라인 기입점 후 판매율 정체로 인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참석했다.

교육에 참석한 중도매인 2세 제일상회 박민형은 빅데이터를 통한 아이템 수요 예측내용 중 특히 연령별, 성별 트렌드 추이 분석이 가장 유익했다, “추후 온라인몰 입점 전 사전준비와 온라인몰 입점 후 전략에 대한 추가교육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중도매인들의 온라인 거래 활성화를 위한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농민들이 정성들여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화청과는 중도매인의 추가 교육니즈에 따라 온라인 마케팅 컨설팅 과정 2차 교육을 쇼핑몰 운영 성공사례, 초보자 쇼핑몰 입점관련 내용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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