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사료와,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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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4.22 14: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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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 진행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평년보다 빠르게 다가올 여름철을 시원하게 나기 위한 캠페인을 준비했다.

기상청은 ‘2021년 여름 기후전망발표를 통해 올해 여름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평년(23.3~23.9)보다 높을 것이며, 특히 5월의 기온은 평년보다 다소 높고 기온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선진의 사료영업본부는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평년 대비 빠른 더위에 대비해 하절기 강화사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기존보다 한 달 이른 다음달부터 실시한다.

선진의 ‘Hot Summer, Cool Sunjin!’ 캠페인은 양돈의 경우, 밸런스 케어(5~9) 스페셜 케어(6~9) 모돈 리커버리팩(6~9) 3단계 대응책으로 구성했다.

비육우의 경우, 구간별 특별강화사료 집중 공급과 펠렛사료 품질 강화 활동 등 하절기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양돈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은 5월부터 9월까지 하절기 내내 기본 보강사료 밸런스 케어를 공급한다. 6월부터 9월까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는 스페셜 케어를 추가로 진행한다. 특별 영양 강화에 초점을 맞춘 특별 보강사료로 고온스트레스에서 돼지의 대사열 감소를 목표로 한다.

또한, 선진은 강화사료와 함께 모돈 리커버리팩(20kg)을 함께 판매한다. 이를 통해 모돈의 안정적인 번식 사이클을 유지하도록 돕고, 번식성적 하락을 방지할 수 있다.

비육우는 양돈 사료 캠페인과 마찬가지로 5월부터 5개월간 하절기 특별 캠페인을 진행한다.

기존 하절기에 섭취량이 떨어지는 구간에 특별강화사료를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습도가 높은 여름철에는 펠렛 품질을 강화하기 위해 라미네이팅 지대 및 방수 처리 톤백으로 사료품질 관리에 집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정관 선진 사료영업본부 마케팅실장은 올해는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바 양돈과 비육우의 고온 스트레스 저감을 위해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작한다체계적으로 구성된 선진의 하절기 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성공적인 여름을 나기를 기원한다고 파트너 농장의 다양한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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