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평원, 상반기 신규직원 52명 채용
축평원, 상반기 신규직원 52명 채용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4.29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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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일까지 원서 접수6월 최종합격자 발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올 상반기 총 52명의 신규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분야별 채용 인원은 축산물품질평가직 15운영직(사무보조, 상담) 3기간제근로자(장애인) 4체험형 청년인턴 30명이다.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축산 관련학과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며, 운영직은 사회형평적 인력인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이번 채용에서 축산물품질평가직은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가 적용되며, 운영직 시간선택제 전형은 주수요 계층인 경력단절여성을 우대해 선발할 예정이다.

입사지원서 접수는 다음달 413시까지 축평원 채용접수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 순이며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축산물품질평가직과 운영직의 필기전형은 522, 면접전형은 610일과 11일까지 양일간 이뤄질 예정이다.

기간제근로자와 체험형 청년인턴은 별도의 필기전형이 없으며, 면접전형은 각각 61일과 610~11일에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6월 중 발표되며,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축평원 홈페이지, 알리오, 워크넷, 일자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관계자는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부정책을 이행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형평적 채용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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