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민트초코라떼’ 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은은한 민트향과 초콜릿을 담은 ‘민트초코라떼’를 선보였다. 강하지 않는 민트향에 민트초코를 사랑하는 ‘민초단’뿐만 아니라 민트초코를 싫어하는 ‘반민초단’의 입맛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서울우유 전용목장에서 선별한 국산 원유에 저온에서 단시간 추출해 깊고 풍부한 콜드브루 커피와 상쾌한 프리미엄 페퍼민트 원료를 더해 고급스러운 민트초코라떼 맛을 구현해냈다.
특히 부드러우면서도 진한 초콜릿의 달콤한 맛과 함께 입 속 가득 퍼지는 민트의 은은한 향이 특징이다.
민트초코가 트렌드에 민감한 2030 젊은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만큼, 제품 패키지도 민트 색상과 옅은 핑크색을 바탕으로 시원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적용해 감각적으로 표현해냈다.
더불어 300㎖ 대용량 패키지를 채택해 맛은 물론 가성비까지 겸비했다.
이은경 서울우유협동조합 신성장제품팀 팀장은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렸던 민트초코가 최근 식음료업계에서 대세로 자리잡으며 민트 특유의 청량하고 시원한 향을 찾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추세”라며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는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사람을 일컫는 ‘민초단’에게는 더없는 즐거움을, ‘반(反)민초단’에게는 입문자용으로 적합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한편, 신제품 ‘서울우유 민트초코라떼’의 권장소비자가격은 1,350원으로 전국 편의점 및 일반유통점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