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두유 고단백, 단백질 높이고 당은 내렸다!
매일두유 고단백, 단백질 높이고 당은 내렸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5.0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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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팩 당 90Kcal단백질 12g으로 달걀 2개 분량

매일두유의 신제품 '매일두유 고단백' <사진제공=매일유업>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두유가 단백질 함량을 더욱 강화해 새롭게 출시됐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지난 4 21일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먼저 선보인 제품으로 지난 3일까지 2주 간 판매를 진행했다.

1만 개 이상 판매돼 당초 계획했던 수량 대비 2배 이상의 판매고를 달성하는 등 뜨거운 반응에 매일유업은 카카오메이커스 외 다른 판매채널에 서둘러 입점, 지난 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새로 출시한 매일두유 고단백은 1팩 당 달걀 2개 분량인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다계란 2개의 칼로리는 약 140Kcal지만매일두유 1팩의 식물성 콩 단백질로 칼로리가 낮아 90Kcal에 불과하다.

매일유업은 두유가 우유주스 대신 매일 마시는 음료임을 감안해 당 함량도 낮췄다

매일두유 고단백 1팩의 당 함유량은 0.8g이다국내에 출시되는 두유의 당 함량이 1팩 당 약 6~10g이므로매일두유 고단백의 일반 두유 대비 당 함량은 약 1/10 수준인 셈이다.

 매일두유 고단백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비롯한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할인점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한편, 매일유업은 최근 매일두유 99.89의 두유 원액 함량을 조절매일두유 99.9로 리뉴얼했다가격은 기존에 판매하던 매일두유 99.89 제품과 동일하며, 190ml 제품 리뉴얼을 시작으로 950ml 대용량 제품까지 순차적으로 적용된다매일두유 99.9는 달지 않고콩 본연의 고소한 맛과 영양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설탕이 들어있지 않아 콩국수두유푸딩 등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설탕을 첨가하지 않은 ‘2세대 두유인 매일두유는 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매일유업은 소비자들이 건강한 음료라는 인식에서 두유를 구매하지만 기존 두유 대부분은 설탕으로 달콤한 맛을 낸다는 점에 착안설탕 없이 맛있는 매일두유를 출시했다건강에 대한 관심과 채식 트렌드로 곡물음료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는 만큼기존 두유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2세대 두유로 승부하겠다는 것이다.

이밖에도 매일두유는 지난 4월 뉴이스트 황민현과 3년 연속 재계약을 맺고 신규 광고를 촬영했다매일두유와 함께하는 황민현의 다양한 매력은 5월 중순부터 유튜브코스모폴리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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