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가공품 TOP10’ 투표 참여 등 다양한 혜택 마련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사)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2021 쌀가공품 품평회’ MD평가에서 선정된 우수한 쌀가공품을 내달 27일까지 국내 대표 이커머스 채널 중 하나인 인터파크를 통해 온라인 기획전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021 쌀가공품 품평회’는 쌀로 만든 떡, 면, 과자, 누룽지, 가공밥, 당류, 음료, 주류 등 다양한 쌀가공품을 한자리에 모아 한해의 대표 ‘쌀가공품 TOP10’을 선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는 ‘PICK ME PICK 米’를 주제로 인터파크 판매 기획전을 통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우수한 쌀가공품 TOP10 후보 제품을 특가로 만나 볼 수 있게 마련했다.
특히 기획전 시작 후 2주간은 1+1 이벤트, 4주간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행사 기간 동안 우수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TOP10 후보제품은 MD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상품으로, 가공밥, 쌀과자, 쌀국수, 가정간편식(HMR), 냉동떡, 시리얼, 누룽지 등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는 환경 변화 수요에 따른 트렌드를 확인 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됐다.
판매 기획전 외 ‘우리가 직접 뽑는 대한민국 쌀가공품 TOP10’의 소비자 투표도 같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체험하고 싶은 상품을 샘플로 제공받을 수 있다. 커피 쿠폰 및 인터파크 100만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는 등 푸짐한 혜택이 마련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올해 쌀가공품 품평회는 역대 최고 출품률을 기록하면서 MD평가 등 치열한 경쟁 속에 27품목이 선정됐고, 이 중 우리나라 대표 쌀가공품 TOP10을 소비자가 직접 뽑을 수 있게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며 ”향후 위생 현장평가를 거쳐 7월 중 최종 쌀가공품 TOP10이 선정되며, 올해의 쌀가공품 TOP10은 하반기 인터파크 기획전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