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소마일백’으로 일회용품 ZERO!
매일유업, ‘소마일백’으로 일회용품 ZERO!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6.07 10: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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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기획상품 패키지 및 단독구매 가능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매일유업이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보냉백을 출시하고 관련 기획전을 연다.

환경의 날은 1972 6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 인간 환경 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보전을 위해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국내의 경우 1996년부터 6 5일을 법정기념일인 환경의 날로 제정했다.

매일유업은 최근 친환경 신소재 타이벡(Tyvek®)을 활용해 친환경 보냉백 소마일백을 출시했다

소마일백은 지난해 7월 세계 일회용 비닐봉투 없는 날을 맞아 제작한 친환경 장바구니 ‘BAG to the FUTURE’의 시즌격으로친환경 신소재 타이벡은 그대로 활용하되, 2021년 신축년을 상징하는 소 캐릭터를 입혔다

타이벡은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고땅에 묻어도 유해물질을 방출하지 않는 무독성 친환경 신소재다.

친환경 보냉백 소마일백은 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매일유업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진행하는 친환경 기획전에서는 매일유업의 대표 상품에 친환경 보냉백을 더한 기획상품을 판매한다

대상 품목은 매일두유썬업바리스타룰스요미요미매일우유 멸균허쉬 초콜릿드링크셀렉스 코어프로틴까지 총 7종이다보냉백만 단독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본 기획전은 준비된 보냉백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매일유업은 사내 임직원에게도 친환경 장바구니를 나눠주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고취했다매일 구매해 사용해야 하는 식품의 제조와 판매를 업으로 하는 만큼전 직원이 앞장서자는 의미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일상 소비재를 제조판매하는 기업인만큼 일회용품의 사용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다음 세대에 물려줄 환경을 고려해 생산시설 내 탄소배출량 절감과 포장재 변경친환경 제품 육성 등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앞으로도 고객의 불편은 최소화하며지속 가능한 환경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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