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한돈과 기부활동도 ‘뒷심’있게!
한돈자조금, 한돈과 기부활동도 ‘뒷심’있게!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6.17 10: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00만 원 상당의 한돈 뒷심 선물세트기부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을 찾아 한돈 뒷심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지고 있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사진 왼쪽).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총 2,000만 원 상당의 뒷심 선물세트를 기부하며 뒷심의 힘을 선보였다. 이번 기부는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하기 위해 출시한 뒷심 선물세트 한정판이 완판됨에 따른 것이다.

한돈자조금은 올해 한돈 먹고 대한민국 뒷심 충전슬로건을 내세워 대한민국 한돈 농가와 함께 대한민국 뒷심 발휘를 응원하는 한돈 뒷심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해당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돈자조금은 지난달 한돈 뒷심 선물세트 3,000개 한정판을 출시한 바 있다.

한돈자조금은 뒷심 선물세트 한정판 제품 10개가 판매될 때마다 1개씩 적립해 지난 4월 진행됐던 뒷심 스토리 공모전에 응모된 사연 중 응원이 필요한 곳과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에 기부물품으로 전달했다.

지난 15일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뒷심 스토리 공모전사연 중 한 곳인 인천시 연수구에 위치한 장애영유아시설 동심원을 찾아 한돈 뒷심 선물세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기부 전달식은 코로나19로 외출이 어려워진 상황 속에서도 장애영유아들이 밝게 자라날 수 있도록 뒷심을 발휘해 노력해온 사회복지사 하선진씨의 사연을 통해 이뤄졌다.

한돈자조금은 재원아동과 직원을 위해 한돈 뒷심 선물세트를 비롯해 저금통, 피규어, 핸드크림 등이 들어있는 한돈 굿즈를 함께 전달했다.

뒷심 스토리 공모전과 연계된 기부처 외에도 아동복지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4개소에 기부물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장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하는 뒷심 선물세트를 구매하는 동시에 뒷심을 발휘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해 나가기를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를 진행할 수 있었다앞으로도 한돈자조금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뒷심 발휘를 응원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