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무역,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 실시
농협무역,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 실시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6.17 14: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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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푸드마켓에 쌀 10kg ‘100포’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NH농협무역은 지난 16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하는 쌀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나눔 행사에는 김재기 농협무역 대표이사와 이정훈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농협무역이 전달한 쌀(10kg, 100포)은 서울시 ‘강동푸드마켓’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제공된다.

‘강동푸드마켓’은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 받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제공하는 나눔 공간으로, 이용자가 매장에 직접 방문해 물품을 지원받는 시설이다.

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은 농협무역은 매년 1억 5,000만 달러 이상 해외로 국산 농식품을 수출하고 있는 국내 1위 농식품 전문무역상사로, 2011년부터 지금까지 강동구청을 통해 사랑의 후원품 기부, 강동구 다자녀가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재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코로나19 상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근심을 덜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농협무역이 농식품 수출과 나눔 활동을 통해 농업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더 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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