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RPC 발전·쌀 농가 소득향상 결의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경제지주가 지난 17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농협 통합RPC 운영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RPC 4개소(충남태안통합, 전남담양통합, 전남나주통합, 경북구미통합)가 신규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통합RPC 발전과 쌀 농가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결의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합RPC 대표이사들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온라인 판매 위주로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시장의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택배포장 생산능력 강화, 소포장 제품 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장철훈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식량주권 확보를 위해 노력하시는 통합RPC 대표이사들에게 감사드린다”면서 “농협경제지주도 쌀 산업 발전과 통합 RPC 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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