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유련, 제26회 정기총회 개최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산지유통인들이 강원도 평창에 모여 우리 농산물의 경쟁력 제고와 유통 구조 개선 등 농업 발전을 위한 자리를 마련한다.
한국농업유통법인중앙연합회는 제26회 정기총회가 오는 16일 강원도 평창에 위치한 알펜시아리조트 컨벤션센트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0년 사업보고 및 결산과 2021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 그리고 중앙연합회의 정관 개정(안)에 대한 논의기 이뤄진다. 특히 이번 정관개정으로 품목별 분과위원회를 활성화시켜 품목별 사안에 대해 연합회 차원에서 효과적인 대응을 한다는 목표를 내세웠다.
한유련 관계자는 “이번 총회를 통해 전국의 회원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보다 선진화된 농업 유통을 구현하는 자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농축유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