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이인영 임실경찰서장, 임실군 폭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포토]이인영 임실경찰서장, 임실군 폭우 피해 현장 긴급 점검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1.07.07 15: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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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서장, “주민 안전 최선 다할 것”

[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7일 오전10시께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의 아파트 뒷 산이 쏟아져 내린 폭우로 인해 일부 무너져 내리면서 흘러 나온 토사가 배수구를 막아 일대가 침수됐다. <사진=농축유통신문 DB>
이인영 임실경찰서장(사진 왼쪽)이 7일 전북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의 아파트 뒷 산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군 관계자들과 통화하면서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농축유통신문 DB>

전북 임실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이인영 임실경찰서장이 임실군 관촌면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긴급 현장 지원과 주민 안전 점검에 나섰다.

이인영 서장은 7일 임실군 관촌면 사선1길과 관촌시장 삼거리 앞 도로(전주~남원간)가 물에 잠긴 피해 현장을 찾아 산사태 위험지역과 하천 범람 우려가 있는 인근 지역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현장 경찰에 지시했다.

이 서장은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폭우 피해 현장에서 주민들과 피해 상황과 지원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한편, 임실경찰서는 남원국토관리사무소와 합동으로 관촌 병암지하차도 침수 대비 교통통제훈련을 임실군에 호우특보가 발효되기 전 실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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