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민 임실군수, 新복지 패러다임 창조...소통의 군정 펼쳐
심 민 임실군수, 新복지 패러다임 창조...소통의 군정 펼쳐
  • 구윤철 기자
  • 승인 2021.07.13 2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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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생활권’ 농촌지역개발사업 박차
임실군 모든 출산 가정에 기저귀 지원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 군정에 반영
5000억 원 예산 시대 역대 최초 달성

[농축유통신문 구윤철 기자] 

민선7기 맞은 심 민 임실군수, '365생활권'실현 위한 농촌지역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5000억 원 예산 시대를 역대 최초로 달성했다. <사진=임실군 제공>

민선73년을 맞은 심 민 임실군수가 남은 1년도 군민에게 희망을 안겨드리는 임실군정 운영에 매진하면서 어떤 어려움에도 굴하지 않고 뚝심과 열정으로 주민만을 바라보며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임실군이 민선7기를 맞은 심 민 임실군수의 복지 패러다임에 맞춰 결식아동 급식단가를 1식당 5000원에서 6000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급식 지원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을 개선하기 위함이다. 2021년 기준 임실군 지원 대상 아동은 565명인데 지역아동센터 단체 급식 방식으로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농촌지역의 보건, 복지, 의료, 교육 등 기초생활 서비스에 대한 ‘365생활권실현을 위해 2025년까지 5년간 총 사업비 380억 원을 투자하는 농촌지역개발사업도 추진한다.

‘365생활권30분 내 보건과 보육 기초생활서비스 60분 내 문화와 여가 교육 5분 내 응급서비스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군은 이에 앞서 임실군 마을가꾸기협의회, 농촌협약위원회, 행정협의회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농촌 공간 전략계획 및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또한 임실군은 저소득층에만 지원하던 육아 필수품인 기저귀 지원을 소득 기준 제한 없이 임실군 모든 출산 가정에 확대 실시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군 자체적으로 출산가정에 첫째, 둘째아 출산장려금 300만원, 셋째아 500만원, 넷째 이상 800만원 지원 산모에게 산후 조리비 50만원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지원 서비스에 대해 본인 부담금 90%를 환급해 주고 있다.

이를 통해 인구의 외부 유출을 막고 외부에서 내부로 유입시키는 인구수 늘리기 정책을 펴나간다는 방침이다.

심 민 임실군수의 민선7기는 소통하는 군정을 펼쳐 주민들의 삶의 질 개선과 만족도를 높이는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

또 민선5기까지 모든 군수들이 중도 낙마하는 결과로 군수의 무덤이라는 오명도 씻어냈다.

또한 5000억 원 예산시대를 역대 최초로 달성하면서 농촌협약 시범사업 500억 원 오수면 행복누리원 건립 100억 원 오수 도시재생 인정사업 80억 원 임실군 종합체육관 건립 150억 원 등을 확보했다.

심 민 임실군수는 민선7기는 중점사업을 반드시 완수해 하나되어, 모두가 행복한 임실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앞으로 1년여 남은 임기 동안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오로지 군민만을 위해 뛰며 희망을 드리는 군정 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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