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농업의 제3인류' EPISODE.2] "작물보호제 기업이 노지 스마트팜을"···주식회사 경농
[영상+'농업의 제3인류' EPISODE.2] "작물보호제 기업이 노지 스마트팜을"···주식회사 경농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1.08.04 00:0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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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총기획 박현욱 편집국장, 이은용 취재부장, 김수용 취재차장, 엄지은 기자, 이민지 기자]

농축유통신문이 우리 농업에 혁신을 불러올 조직이나 기업, 농민을 찾아 나섰다.

본지는 그 두 번째 편으로 '작물보호제 기업 경농'을 선정했다. 국내 손꼽히는 농약 회사 중 하나인 경농은 대한민국 농업의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어서다.

경농의 모태 그룹인 주식회사 동오가 보유하고 있는 신선도 유지 '탑프레쉬', 종자 '동오시드', 비료 전문 '조비', 작물 방제 '글로벌아그로' 등의 인프라를 활용해 농업 종합 컨설팅 그룹으로의 비전을 조금씩 실현해 나가고 있다.

그 중 경농의 스마트팜 사업은 이제 조금씩 성과가 눈에 보인다. 경농은 그동안 스마트팜사업부문을 대대적으로 보강해 왔고, 투자도 해 왔다. 특히 정부와의 노지 스마트팜 사업은 눈여겨 볼 만 하다. 이 분야에서 다양한 성과와 시사점을 도출하기도 했는데, 협업 농민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는 게 주위의 평가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터넷 문제 등 해결해야 할 것들도 많지만 대규모 유리온실이나 하우스가 아닌 노지에서 이룩한 스마트팜에 대한 가능성에 큰 점수를 줄 수 있다는 게 복수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경농의 새로운 도전을 영상으로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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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기 2021-08-04 16:28:31
스마트팜! 4차산업 시대의 농업 혁명이네요! 멋진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