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원하고 달콤한 제철 과일 전달하며 무더위 날려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들이 코로나19로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유관기관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 귀감을 사고 있다.
서울 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인 서울청과(주), 농협(공), ㈜중앙청과, 동화청과(주), 대아청과(주)는 최근 코로나 19 방역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유관기관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하기 위해 복숭아, 수박, 자두 등 제철 농산물(2,000여 만원)를 전달했다.
이번 코로나19 노고 유관기관의 감사표시는 서울시내 20여 개소의 각 자치구 소재 보건소에 이뤄졌으며 이와 함께 지난 4일 수도권 군부대에도 방문해 수박 300통을 전달했다.
이원석 한국농수산물도매시장법인협회 가락지회장(중앙청과 대표이사)은 “코로나19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과 폭염에 애쓰는 국군장병에게 자그마한 성의를 표한 것”이라며 “앞으로 도매시장법인은 우리 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곳을 찾아서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공익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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