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옥스포드, 블록으로 친근한 축산 이끈다
선진-옥스포드, 블록으로 친근한 축산 이끈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8.27 13: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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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옥스포드 협업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출시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완구업체 옥스포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공식 브랜드 굿즈 '선진농장'을 제작, 축산농장에 대한 친근함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

선진농장은 로봇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을 표현했다.

일반인들이 쉽게 현장을 접할 수 없는 축산농장 이해를 돕고 흥미를 높이겠다는 것이 선진의 목표다.

옥스퍼드와 함께 만든 선진농장은 로봇 등 ICT 기술이 융합된 스마트 농장의 모습을 생동감 있게 구현했다.

자동으로 사료가 제공되는 시스템과 동물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장치 등의 요소가 눈에 띈다. 특히, 소들의 꾸준한 사료 섭취를 돕는 애그리로보텍의 사료푸셔 로봇 유노’(Juno)가 미니어처로 제작됐다.

실제로 국내에 다양하게 적용되고 있는 축산ICT의 모습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발전된 축산업 환경을 느껴볼 수 있는 것.

선진이 축산업이 ICT 기술 융합을 통해 미래형 스마트팜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블록을 통해서도 모습을 표현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선진농장은 일반인에게 생소한 요즘 시대의 스마트한 축산 환경을 쉽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됐다""이번 협업으로 많은 사람이 축산업을 친근한 산업으로 느낄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힌편, 선진농장은 선진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채널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선진팜에서도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 선진농장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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