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프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기탁
참프레,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기탁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09.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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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12곳 총 2천 봉 전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국내최초 동물복지 닭고기 출시기업 참프레는 자난 1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부안군청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삼계탕 2,000봉을 기탁했다.

참프레 기탁식에는 고흥렬 참프레 대표와 권익현 부안군수가 참석했으며, 최근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해 줄 것을 부탁했다.

고흥열 대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어려움에 처한 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추석 명절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권익현 군수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드리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로 이 위기도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참프레는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삼계탕은 부안종합사회복지관 등 12곳에 총 2,000봉이 기탁돼 지역사회 이웃들과 나눔의 온정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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