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 보낸다
한돈자조금, 코로나19 의료진에 감사의 마음 보낸다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09.17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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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에게 한돈세트 전달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열린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지원 한돈 전달식에서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가운데)과 박태주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 김진곤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시내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들에게 한돈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추석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치료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1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박태주 서울시 지역돌봄복지과장, 김진곤 사랑의 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한돈자조금의 4,000만 원 상당의 한돈세트는 사랑의열매를 통해 서울시에 위치한 선별진료소 의료진 및 종사자 1,000여 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하태식 한돈자조금 위원장은 코로나19 방역 최전선에서 불철주야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과 종사자 여러분 덕분에 국민들이 안전하게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게 됐다면서 대한민국 한돈농가를 대표해서 의료진 여러분의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이웃사랑 한돈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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