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업무협약 체결 ‘맞춤형 솔루션’ 제공키로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 한우프라자와 더본코리아는 전국 농·축협 한우프라자 매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우프라자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하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지난달 10일 농협 한우프라자를 운영하는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해 올 하반기 시범 운영 매장으로 8개 농·축협(경기 2개, 강원 3개, 충청 3개)을 선정했다.
특히 현장 방문 점검을 시작으로 한우 및 국내산 원료 사용 촉진과 축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협력하고 외식사업의 선두기업인 더본코리아의 노하우를 한우프라자에 접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협은 올해 시범사업 후 체계적인 성과평가를 통해 내년에는 참여 한우프라자를 더 확대할 계획이며, 콘셉 개발 및 물류시스템 도입 등 다각적인 협업을 통해 한 단계 도약하는 한우프라자의 모델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는 “농협 한우프라자를 애용하시는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맛, 품질, 환경 개선 등 변화할 준비가 돼 있고, 변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 대표 한우매장으로 자리 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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