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디지털 대표 플랫폼 우뚝
농협상호금융, ‘NH콕뱅크’ 디지털 대표 플랫폼 우뚝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10.13 1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입고객 ‘8백만 명’ 달성…대고객 감사 이벤트 실시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농협상호금융은 간편 모바일 플랫폼 ‘NH콕뱅크’가 지난 2016년 7월 출시 이후 5년 4개월 만에 가입고객 ‘800만 명’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런 성과에는 △모바일 뱅킹 △영농정보 제공 ‘콕팜’ △농·축산물 구매 가능 ‘콕푸드’ 탑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해 고객과 농업인의 디지털 편의를 증대한 점이 주효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1일 송금 한도를 최대 1억 5,000만 원까지 상향했으며, 콕뱅크 전용몰을 통해 저렴한 알뜰폰 요금제 및 인터넷·IPTV 서비스에 가입할 수 있는 ‘콕 통신비절약 콕+U+‘를 선보였다.

농협상호금융은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비대면 전용 상품 개발,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및 고객 행동패턴 분석 솔루션 도입 등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한 여러 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농협은 800만 고객 달성을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대고객 이벤트를 실시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고급 호텔 숙박권(6명) 및 배달앱 상품권 1만 원 권(1,000명)을 증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NH콕뱅크’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식 상호금융대표이사는 “변함없는 성원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서비스를 지속 도입해 1,000만 고객이 이용하는 디지털 농협 대표 플랫폼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