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경로의 달 맞아 효(孝)꾸러미 전달
선진, 경로의 달 맞아 효(孝)꾸러미 전달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10.27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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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사회 이웃과의 상생선물꾸러미 나눠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경로의 달을 맞아 서울 강동구 둔촌2동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물품 기부 ()꾸러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선진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슬로건과 함께 지역 사회와 이웃과의 상생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미션 아래 지난해부터 코로나19에 따른 비대면 기부 방식 효()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2일 선진은 서울 사무소가 위치한 둔촌2동 주민센터 관내 어르신 500명에게 자사 육가공품 선진포크한돈햄, 고추장고기볶음 등으로 준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드실 수 있는 선진 제품으로 구성돼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올해도 코로나19로 힘든 한 해지만 물품 기부 나눔 행사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강동지역 주민들과 지역 사회를 위해 보답하는 선진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선진은 지난해 지역민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코로나19 우수기부 기업에 오르기도 했다. 선진은 둔촌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로 경제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전달했으며 경로당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자사 육가공품 등을 지원한 바 있다.

선진은 코로나19 이전부터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가정을 방문, 난로를 전달하는 둔촌2동 따뜻한 겨울나기행사를 진행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이밖에도 장애아동의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매년 열리는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 콘서트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을 주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면모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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