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2억 투입, 13년말 이전 완료
국립종자원(원장 배원길) 김천신청사 착공식이 6월 21일 김천시 남면 신청사 부지에서 열렸다.
착공식에는 이상길 차관을 비롯한 유관기관 등 500여명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 신청사는 882억이 투입되며 부지면적 13만4560㎡(4만평)에 지상 3층, 지하 1층으로 건축면적 1만1004㎡(3300평)으로 건립된다.
주요시설로는 청사동, 종합실험동, 병리실험실, 유리온실, 버섯재배사등의 재배시설이 들어선다.
국립종자원 신청사는 2013년 11월 완공돼 12월 이전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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