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길애그리퓨리나, 15년 연속 김장 봉사로 온기 나눠
카길애그리퓨리나, 15년 연속 김장 봉사로 온기 나눠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11.26 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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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내 봉사단체,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 참가해 일손 도와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카길애그리퓨리나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봉사를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사내 봉사단체 사랑의 모임 은 지난 12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울장애인공동체 김장축제에 참가했다.

카길애그리퓨리나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온기를 나누기 위해 2006년부터 15년째 해당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김치 봉사와 함께 한돈도 후원했다.

이번 김장 김치는 한울장애인공동체가 경작하고 수확한 배추 1,200포기로 만들었다.

10여 개 단체의 봉사자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완성된 김치는 경기도 지역사회 소외계층과 카길애그리퓨리나가 후원하는 성남시 독거 노인, 저소득층 이웃에게 전달됐다.

김상국 카길애그리퓨리나 전략마케팅 기술부장은 코로나19장기화로 주변 지역사회의 이웃들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어 올해에도 의미 있는 봉사를 진행했다이번 김장봉사로 나눈 따뜻한 온기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길애그리퓨리나의 직원들은 사측의 적극 지원을 통해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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