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곳 지역아동센터 대상…600만 원 상당 기부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에 600만 원 상당의 오리고기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진행된 ‘착한 고기, 착한 나눔’ 오리고기 나눔 행사는 사회 취약 계층의 아동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서울, 경기, 전북) 3곳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올해 보육원, 소년원, 군부대 등에 오리고기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한 오리자조금은 이번에도 계열사 및 농가들과 협력해 지역아동센터에 오리고기를 후원하는 ‘착한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제공된 오리고기는 겨울철 영양 섭취 및 방학으로 인한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취약 계층 아동들의 식사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만섭 오리자조금위원장은 “유난히도 길고 힘들었던 올해를 잘 버텨내준 아이들이 지금처럼 밝고 튼튼하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오리고기와 함께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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