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비상’ 함께 노력하자 결의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봉농협은 지난 8일 창립 60주년 기념식을 갖고 ‘60년의 동행 100년의 비상’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용래 양봉농협 조합장은 “성경구절에 시작은 미미하지만 끝은 창대하리라는 구절이 있다. 양봉농협도 시작은 온갖 어려움 속에 시작했지만 지금은 전국 1,118개 지역-품목 조합 중 규모가 30위 안에 드는 조합으로 성장했다”면서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언제나 조합원들과 직원들의 노력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100년의 비상을 위한 신사업을 찾아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조합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래 조합장을 비롯해 유택수 수석이사, 안세창 이사, 정상석 이사, 김행인 이사, 유희영 이사, 석승영 이사, 박은식 이사, 이종권 이사, 이석호 이사, 성낙진 이사, 황선옥 사외이사, 임영근 감사, 김찬 상임감사, 김운철 상임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창립 60주년 기념영상 시청 △창립 60주년 기념 떡 케이크 절단식 △조합발전 유공직원 표창장 수여 등의 순으로 실시했다.
조합발전 유공직원 표창장 수여에는 △농협중앙회장 표창 최성인 과장보 △축산경제대표 표창 정의철 차장, 강희정 과장, 어웅경 기능과장대리 등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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