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서 베프(Vegetable & Fruits) 검색
[농축유통신문 김수용 기자]
동화청과는 최근 우리 농산물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주고 활용법을 알려주는 신규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동화청과는 지난 1월부터 우리 농산물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콘텐츠로 채소 시세 주간 동향, 농산물 제값 받는 방법, 농산물 고르는 법 등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었다.
기존에 있던 동화청과 채널은 농업인이 필요로 하는 정보 위주의 영상을 업로드 했다면, 신규 채널에서는 우리 농산물에 대해 소비자들이 궁금해 하는 내용을 해결해 주는 영상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산 농산물 소비를 촉진시켜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것이 동화청과의 목적이다.
이번에 새로 개설된 채널의 이름은 ‘Vegetable & Fruits’를 줄인 ‘베프’로 ‘일상 속에서 채소 과일을 알려주는 베스트 프렌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해당 채널에서는 신선한 채소 고르는 법, 보관하는 방법, 활용하는 방법, 채소 과일에 대한 새로운 정보 등을 업로드 할 예정이다.
홍성호 동화청과 대표이사는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농산물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힘든 시기에 농업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농산물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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