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6,000판 시중가격 대비 낮게 판매
오정길 조합장 “AI 방역도 총력 태세”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한국양계농협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0일까지 양계농협 본점 직매장 및 신용점포 10개점에서 ‘계란 소비 촉진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계란 안정성 홍보를 통해 계란의 가치 향상 및 소비확대를 위해 마련됐으며, 총 6,000판의 계란을 시중가격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했다.
양계농협은 매년 양계농가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란 소비 촉진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를 통해 계란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적극 홍보 하고 있다.
오정길 양계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양계농가도 돕는 뜻 깊은 행사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현재 고병원성인플루엔자(AI) 확산으로 걱정이 많다. 방역용품 지원 등 조합이 할 수 있는 총력을 기울여 차단방역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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