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자조금 홍보대사에 ‘임상진 원장’ 위촉
계란자조금 홍보대사에 ‘임상진 원장’ 위촉
  • 이은용 기자
  • 승인 2021.12.1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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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사-요리사 겸업 K-계란 홍보 적임자

임상진 계란자조금 홍보대사
임상진 계란자조금 홍보대사

[농축유통신문 이은용 기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는 닥터셰프 임상진 원장(SL안과)을 계란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계란홍보대사는 국내산 계란을 상징하는 K-계란과 계란산업을 홍보하며, 사회 활동 시 계란의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맡게 된다.

임상진 계란자조금 홍보대사는 닥터이면서 셰프이다.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조리사 자격증을 보유한 요리사이면서 동시에 SL 안과병원을 23년간 운영 중인 현역 안과의사이다.

이런 특이 경력으로 KBS 생로병사의 비밀 지중해식단, MBC 생방송 오늘 저녁, MBN 천기누설/엄지의 제왕, EBS 생방송 일단해봐요 등에서 요리시연을 하는 등 요리하는 닥터로 활발한 방송활동도 병행해왔다.

임상진 원장과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임상진 원장과 김종준 계란자조금 사무국장

임상진 홍보대사는 “눈에 좋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이 풍부한 계란을 평소에도 환자에게 많이 권하고 있다”면서 “특히 계란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에 대해 연구를 많이 하고 있으며, 앞으로 의사로서 전문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계란홍보 전도사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상진 셰프은 국제중국요리페스티발 요리경연대회 대상(2016년), 농협중앙회 주최 치즈요리대회 대상(2018년), 국제마스터셰프대회 서울시장상(2018년)을 수상하는 등 각종 요리대회에서 요리사로서의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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