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산림환경연구소・(사)한국나무의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충북산림환경연구소・(사)한국나무의사협회 업무협약 체결
  • 김홍식 본부장
  • 승인 2021.12.1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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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김홍식 본부장] 

충북산림환경연구소가 ()한국나무의사협회와 나무의사 교육 활성화, 충북권역 수목진료 기술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3일 개최된 협약식에는 조원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과 문성철 ()한국나무의사협회 협회장 등 관계자 8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나무의사 보수교육 협업과 충북권역 수목진료 기술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으로 도내 산림복지서비스가 확대되고 충북권역 수목진료 기술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원삼 충북산림환경연구소장은 나무의사 양성보수교육을 일원화함으로써 전국에서 유일한 지자체 나무의사 양성기관으로 교육생들에게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나무의사협회는 생활권역 수목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을 통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2020년에 설립됐으며 나무의사 309명이 전국 7개 지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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