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 수상 영예
선진,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 수상 영예
  • 엄지은 기자
  • 승인 2021.12.23 11: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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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지역·주민 위한 모범 활동에 앞장선 공로 인정받아

[농축유통신문 엄지은 기자] 

선진이 지역민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모범구민 표창을 수상했다.

강동구청 모범구민 표창은 강동구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서 헌신·봉사하는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선정된다.

이번 수여식에서 선진은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 행사 진행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선진은 올해 11월 둔촌2동 주민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나눔행사에 직접 참여해 김장김치와 선진포크한돈 돼지고기를 총 110가구에게 전달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둔촌2동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선진 육가공 제품으로 구성된 효꾸러미 세트를 기부했다.

특히 선진은 지난해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운 생활을 보내는 지역 주민들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인정받아 강동구청이 선정한 우수 기부 기업에 이미 오른 바 있어 이번 수상의 의미가 더욱 크다.

선진은 취약계층을 위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한 바 있으며, 코로나19 이전에는 장애아동 자립지원사업 기금 마련을 위해 강동구 암사재활원의 두드림(Do Dream)콘서트2012년부터 꾸준히 후원하기도 했다.

이범권 선진 총괄사장은 함께 만드는 넉넉한 세상이라는 기업 미션 아래 서울사무소가 위치한 강동구 주민에게 힘이 될 수 있는 활동을 그동안 진행해왔다내년에도 모범 활동을 앞장서서 실천하는 선진이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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