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49% 싸다"···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최대 49% 싸다"···설맞이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 박현욱 기자
  • 승인 2022.01.13 15: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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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유통신문 박현욱 기자]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1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2년 온라인 명절한우장터’를 개최하고 한우 할인 판매에 나선다.

2014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시즌에 서울 청계광장에서 진행해 온 한우직거래장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지난해 설 명절부터 온라인 장터로 옮겨 운영하고 있다. 최근 신선식품의 온라인 구매가 활성화되고 명절한우장터에서 한우자조금이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소개하면서, 온라인 명절한우장터 개최 횟수만큼 그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온라인 명절한우장터에서는 녹색한우(전남), 늘푸름한우(강원), 서경한우(경기), 안동비프(경북), 우리한우(경북), 장수한우(전북), 토바우(충남) 등 전국 총 7개 브랜드가 등심, 안심, 채끝 등 구이류와 불고기, 양지, 사태 등 국거리를 최대 49% 할인한다. 1등급 한우 100g 기준 등심 8,000원, 안심 10,300원, 채끝 8,200원, 불고기와 국거리는 각 3,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온라인 뿐만 아니라 콜센터(1688-6328)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한우자조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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