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신년사]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2022 신년사]이영희 축산환경관리원장
  • 농축유통신문
  • 승인 2022.01.14 1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쾌적한 축산 환경 만들기 노력 지속

 

축산업 종사자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임인년(壬寅年)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어려운 시기에도 곳곳에서 지속가능한 축산환경개선을 위해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해 우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함께 협업하여 축산환경개선에 소중한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전국 축산농가 5,264(2021년도까지 누적)가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밀착 컨설팅으로 자원화조직체 미흡시설은 전년 대비 17.9% 감소하였습니다.

축산환경 분야 최초로 민간자격증 제도를 도입하여 축산환경컨설턴트 50명을 배출하였습니다. 또한, 코로나19 시대에 선제적 대응하기 위해 축산환경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축산환경개선 인력양성을 위한 고도화된 공공서비스를 확대하였습니다.

2022년 우리 원은 환경은 물론 사회적 가치의 확산 등 사회적 책무를 강화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인권·청렴·안전 등 공공성과 효율성을 중요시하겠습니다.

지속적인 신사업 발굴 경영혁신을 이루어내며,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정부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하고 지속적 성장 동력 기반을 구축하겠습니다.

더불어 국민 삶의 터전을 보존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022년이 시위소찬(尸位素餐)의 해였다는 평가를 듣지 않기 위해 흑호의 기운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