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600여개 업소 신청 접수
임실군,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600여개 업소 신청 접수
  • 김영호 기자
  • 승인 2022.01.18 1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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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당 80만원 오는 2월 28일까지 신청
임실군청 전경(사진=임실군)
임실군청 전경(사진=임실군)

[농축유통신문 김영호 기자]  전북 임실군이 오는 228일까지 코로나19 행정명령 이행시설 식당·카페 등 600여 개소를 대상으로 전라북도 재난지원금 신청을 받는다.

재난지원금 지원 조건은 사업자등록증 상 202051일부터 2022116일 이전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업소이다.

코로나19 행정명령을 이행한 영업주에게 업소당 80만원을 지급한다.

, 신청일 기준 폐업상태는 제외한다. 지원 대상인 식당·카페, 유흥시설, 숙박시설, 목욕장업, ·미용업 시설 등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가지고 군청 청소위생과로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이달 28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 등 날짜별로 신청하고, 그 이후 228일까지는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신청시 구비서류는 사업자등록증, 통장사본, 신분증 등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로 신청하는 경우 관계 증빙서류가 추가로 필요하다. 심 민 군수는이번 재난지원금으로 업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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