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화재단, 임직원 ‘희망나눔, 이웃사랑’ 봉사
실용화재단, 임직원 ‘희망나눔, 이웃사랑’ 봉사
  • 이관우 기자
  • 승인 2012.06.2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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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방문 급식봉사 활동 전개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임직원들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사장 전운성)은 6월 23일 수원시 팔달구에 자리한 노숙자 시설 ‘사랑의 집’을 찾아 ‘희망나눔,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기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실용화재단은 그동안 노사관계 선진화 전략의 일환으로 ‘따뜻한 공공기관’을 실행과제로 삼고 매년 정기적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해 왔다. 2011년 10월부터 정기적으로 찾아간 ‘사랑의 집’ 봉사활동은 이번이 세 번째로 전운성 이사장을 비롯해 노사협의회 위원과 신규직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직접 밥을 짓고 국과 반찬을 만들며 노숙자와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전 이사장은 “직장에서는 노사 상생의 문화를 계속 구축해 나가고 소외된 이웃과는 마음을 나누며 그들에게 희망과 사랑은 물론 큰 용기를 불어 넣는 문화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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