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축개량협회 김윤식 종돈개량부장이 1월 16일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2012년 농축산 선진화 유공자’에 선정돼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김 부장은 지난 30년간 국내 축산업 발전 및 선진화와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년 농축산 선진화 유공자’에 선정, 축산분야 선진화 및 유통발전 분야에서 영애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또 지난 1999년부터 종돈개량부장으로 재직하며 종돈・양돈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종돈개량 사업을 적극 추진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부장은 종돈산업 발전을 위한 제도 개선과 정책개선에 적극 참여하고 한국종돈수출 판로를 개척하는데 앞장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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